박옥수 목사 하반기 미국 전도여행, 워싱턴 DC 방문

[멘트]

지난 1017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이 어느덧 이번 주 귀국을 앞두고 후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108,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 이곳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CLF 개최와 더불어 박옥수 목사의 방문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에 응했습니다.

CLF 행사 당일인 108, 오전부터 박옥수 목사는 여섯 명의 목회자와 연달아 개인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면담을 진행한 목회자들은 그동안 기쁜소식선교회 미국 지부가 전국 각 지역에서 열어온 CLF 컨퍼런스, 월드캠프나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박옥수 목사와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 중 아바비오 제비 목사는 지난 6CLF 컨퍼런스에서 박옥수 목사와 면담한 후 구원을 받고, 자신의 교회에서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아바비오 제비 목사 부부 / 크로스오버 크리스천 교회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고 26개국에서 해외선교 및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추수선교회의 회장, 달링스턴 존슨 비숍도 박옥수 목사와의 두 번째 만남에 기쁘게 자리했습니다. 작년 CLF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CLF와 교류해오던 달링스턴 비숍은, 박옥수 목사의 이번 방문을 함께 준비하고 저녁 CLF 컨퍼런스를 위한 장소도 제공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면담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달링스턴 G 존슨 비숍 / 국제추수선교회 회장

 

워싱턴 DC 지역의 CLF 컨퍼런스 현장. 컨퍼런스가 열리는 국제추수교회의 성도들과 기독교지도자 350여 명이 예배당에 자리했고, 온라인 생중계로는 약 600명이 함께했습니다. 또한 메릴랜드주 국무부 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E 보룬다 / 메릴랜드주 국무부 차관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을 가지고 목회자들을 향해 힘있게 복음을 외쳤고, 기독교지도자들은 의인이 됐다며 너도나도 손을 들어 아멘과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인터뷰) 진 세인트 울메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회장

인터뷰) 마이클 아와 목사 / 워드 하비스트 교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영원한 의로움을 미국 전역에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워싱턴 DC에 심긴 새로운 복음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을 기대하며, 박옥수 목사 일행은 미국의 중심지 뉴욕으로 이동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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