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 국내외 반응

[멘트]

어느덧 넷째 날을 맞이한 2020 하반기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 계속 되는 일정 속에 세계 각국에서 전해져 오는 목회자들의 간증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CLF를 만나 변화를 받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영상으로 기도와 축사, 간증을 전하는 가운데 넷째 날 오전에는 파라과이 전 대통령인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원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2008년부터 십여 년이 넘게 박옥수 목사와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원은 CLF에 참가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습니다.

 

CLF 출범 이후 전 세계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신앙과 사역을 회개하고, 참된 구원과 올바른 사역의 길로 들어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여러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에 마음을 열고, 행위가 아닌 성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정확한 말씀, 정확한 믿음을 배우고자 CLF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중 몇몇 교회에서는 성도들과 함께 CLF 중계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정광암 목사 / 바울복지선교회 회장

 

CLF에 참가한 목회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시간, 바로 박옥수 목사의 설교입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에는 구원을 받기 전 완전히 실패한 자신을 발견한 때부터 1962년 구원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사역을 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 그리고 그 가운데 만난 수많은 이들의 간증이 담겨 있습니다. 오직 말씀만을 믿고, 그 믿음이 실생활에 능력으로 나타난 간증들은 많은 목회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신앙에 대한 선을 그어주었다는 평을 받습니다.

 

넷째 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과 3장 등을 오가며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이뤄놓으신 영원한 속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알버트 목사 / 르완다 그리스도 교회

인터뷰) ​레바 할로파키 / 피지 웨슬리교회

 

오늘날 목회자들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던 죄와 두려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게 하는 2020 하반기 온라인 CLF 월드 컨퍼런스. 이곳에서 새 마음을 얻은 목회자들을 통해 계속 해서 퍼져나갈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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