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우간다 새소리 음악학교는 지난 14일, 제2회 우간다 새소리 음악학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MUSIC WORLD JOURNEY’라는 제목으로 열린 콘서트는 우간다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국에서 우간다로 파견된 이야동 굿뉴스코 단원의 사회로 시작해 새소리 음악학교의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우간다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솔로 공연과 우간다, 아르헨티나, 에스와티니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찬조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석승환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윤영덕 IYF 교육위원의 경청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이동 / 굿뉴스코 0기 우간다(중국)
새소리 음악학교 힐링콘서트를 통해 중국 참석자들이 잠시나마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간다 새소리 음악학교도 콘서트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