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세계 141개 주요 방송사와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94개국에서 약 8억여 명이 시청합니다. 이를 위해 여어 통역자가 현장에서 순차통역하고,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동시통역해 총 6개 언어로 생중계 됩니다.
인터뷰) 이종한 /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실장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전해지는 말씀은 한 가지.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의 죄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깨끗케 되었는지 매 시간 다른 예화와 소재를 갖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팀 목사 / 태국 치앙마이 버쌍교회
미국 전역 43개 TV와 라디오, TBN, 엔라쎄 등으로 방송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현지 상황에 맞춰 각기 다른 시간에 방송이 됐습니다. 비록 각기 다른 시간대에서 말씀을 들은 시청자들이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는 반응이 빗발쳤습니다.
인터뷰) 케네스 정 / 호주 시드니 대학 교수
또한 성도들은 각자의 직장이나 가정에서 직장동료나 가족들을 모아 함께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시청하며 그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박진영 / 기쁜소식인천교회 / 피엘코스매틱
오랜 시간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이뤄진 해외선교와 성경세미나, 인터넷 선교 등으로 탄탄하게 구축된 방송 인프라는 지금 이때를 위해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겨자씨 같은 말씀 하나가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맺는 뜻 깊은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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