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는 28일(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피지대사관에서 청소년 교육활동과 문화교류에 관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IYF 설립자와 페니아나 랄라발라부(Peniana Lalalbalavu) 주한 피지대사가 직접 MOU 체결 사인식을 가졌고, IYF실무진과 대사관의 1등 서기관, 3등 서기관 등이 함께했습니다. 양측은 사인식을 통해 청소년 교육활동과 문화교류, 경제 분야 등 다 방면에서 함께 활동하며, 상호 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페니아나 랄라발라부 / 주한 피지대사

이 자리에 랄라발라부 주한 피지 대사는 ‘IYF와 피지가 더 가깝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환영사를 했고, 그리고 박옥수 iyf 설립자가 피지는 바다만큼 아름다운 사람들있고, 마음 또한 따뜻하다는 답사와 함께 Mou를 맺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YF는 피지대사관이 추진하는 한국과 피지 간의 문화교류와 지역교류를 적극 지원, 피지의 교육발전과 국가 홍보를 위한 대사관의 초·중·고 각급 학교방문을 추진, 피지 주요산업에 대한 투자 홍보 등을 이행하게 됩니다.

한편, 피지 대사관은 IYF가 피지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 피지에서 운영되는 IYF 프로그램에 대한 관광프로그램과 재정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IYF는 2013년 1월 피지에 지부를 설치하고 해외봉사단 활동, 청소년 인성교육과 문화교류, 청소년 인성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활동과 정부기관 교육을 진행하며 피지 정부와 협력해 왔고, 한국에서 개최된 ‘IYF 월드문화캠프’에도 지속적으로 피지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등 피지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