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선교회 남미지역 교회는 4월 10일부터 삼일동안 2020 남미 온라인 부활절 연합 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열리는 온라인 수양회는 페루에서 영상을 송출해 남미 전 지역의 성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됐습니다.
페루 기쁜소식리마교회 조성주 선교사는 페루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교회의 인도로 남미 전 지역 성도들이 함께 수양회와 부활절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는 간증을 시작으로 오전 B 시간에는 중남미지역 총괄본부장인 임민철 목사가 저녁에는 아르헨티나교회 김도현 선교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수양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한국에서 진행된 부활절 온라인 연합예배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남미지역 형제자매들이 한 데 모여 모임과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두려움들이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소망을 품는 의미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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