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북지역 및 강원지역 연합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회에 시무하는 오영신 선교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참석자들에게 말씀의 힘으로 고난을 이기고 행복을 얻는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매회 약 650명의 접속자들이 몰린 가운데, 말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성도들의 간증은 참가자들에게 믿음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에는 말씀을 듣고 나서 마음을 표현하고 신앙생활 중에 가졌던 의문점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영신 선교사는 선교생활 중 믿음을 경험한 간증을 하며, 모든 어려움은 생각을 따라갈 때 생기는 것이며, 말씀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이 일어날 때 말씀을 선택하고 그쪽으로 마음을 기울일 때 믿음이 시작되고 말씀이 진리임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많은 성도들이 행위에서 벗어나 진정한 믿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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