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성경세미나 및 CLF

[멘트]

볼라비아 교회는 칠레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 김진환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지난 2월에 개최된 볼리비아 CLF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기독교 지도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습니다.

 

10일에는 라파스에 위치한 프라도 침례교회에서 11일에는 마르셀로 에스페호 목사의 초청으로 헤네라션 데 푸에고교회 그리고 12일에는 티티카카 호수의 꼬빠까바나 시에 위치한 하나님의 성회교회에서 각각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김진환 목사는 20여 년 전 처음 볼리비아 라파스 교회를 개척해 선교사로 오게 된 간증을 시작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세미나가 열린 각 교회에서 오후에는 CLF를 개최했습니다. “거듭남의 축복이란 주제로 열린 모임에 현지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모임 후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만남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및 CLF로 볼리비아 성도들이 기쁨과 소망을 품으며 복음을 섬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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