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기쁜소식 리마교회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칠레 기쁜소식 산티아고 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김진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와 기독교지도자 모임 CLF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와 CLF 행사에는 페루 및 칠레 목회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의 기도와 찬송으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어 새소리 음악학교 방지현 교사의 플루트 연주와 에스페란사 밴드의 공연은 목회자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주 강사 김진환 목사는 로마서 강해로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율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통해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자임을 발견케 함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의 행위로써 가 아닌 오직 은혜로 값없이 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다니엘 베가, 페루 기독교목회자연합 회장
매시간 말씀이 끝난 후 각 그룹별로 모여 말씀에 대해 서로 간증을 나누며 복음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CLF와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목회자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고 함께 이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지는 페루가 기대됩니다. Goodnews TV 최성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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