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김기성 목사는 감비아 반줄공항에 도착해 공항에서 현지 TV방송국 및 신문사 인터뷰를 진행한 후 CLF가 열리는 감비아 현지 오순절교회를 방문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김기성 목사는 우리의 죄가 이미 사해진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CLF 참석자들은 마음에 복음을 분명히 새길 수 있었습니다.

2일 감비아 교정청을 방문한 김기성 목사는 재소자들과 교도관을 포함한 300여 명 앞에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감비아 주요 언론에서도 이번 행사를 취재하는 등 방송을 통해 마인드교육의 중요성과 감비아 국가적으로 필요한 교육임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개교식을 통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협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정청에서는 재소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으로 재수감율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매주 마인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정청장은 마인드교육에 대해 무척 기뻐하며 김기성 목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마인드 교육을 통해 감비아 교도소는 재소자뿐만 아니라 교도관들 또한 마음속 변화를 받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교정생활을 함께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Goodnews TV 최성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