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새소리 음악 아카데미, 클래식 음악 콘서트

말라위 릴롱궤에서 유럽연합과 함께하는 새소리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214일에 있었습니다.

 

20191년간 포시즌 수목원에서 시작한 새소리 음악 콘서트는 말라위 릴롱궤와 블렌타이어에서 몇 차례 음악회를 가지면서 말라위에 있는 많은 백인들 사이에서 말라위 유럽 연합이 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라는 모토로 말라위에 일하는 유럽연합은 대사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새소리 클래식 음악회를 열 수 있었습니다. 유럽연합 대사관에서 펼쳐진 음악회는 유럽연합과 새소리 음악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체해 10개국 이상의 대사들과 말라위 국회의장 등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새소리 클래식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악기 하나하나 맑고 아름다운 소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편안함과 동시에 잔잔한 감동이 흘러넘쳤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넬라 판타지아는 석다현 소프라노의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중들은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가사처럼 평화롭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로 마지막까지 감동의 여운이 남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새소리 클레식 음악회는 최고의 새소리 음악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음악회가 끝난 후 많은 대사는 매주 이런 음악회를 보고 싶다며 아름다운 공연을 여러 대사관에서도 펼쳐달라는 러브콜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샌드라 패산 / 말라위 유럽연합대사

 

말라위 유럽연합은 40년 이상 말라위에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고, 특히 2020년에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라는 제목 아래 말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공공 분야, 미디어 분야 등 많은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럽연합과 새소리 음악 아카데미가 어떻게 인연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굿뉴스티비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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