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탄자니아 방문 기자간담회 진행

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 중인 박옥수 목사의 두 번째 방문 국가는 탄자니아입니다

16일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 공항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기자간담회 장소인

믈리마니시티 컨퍼런스홀로 향했습니다.

 

오후 3, 박옥수 목사는 TBC 탄자니아 국영방송, ITV미디어, TV, 믈리마니TV 등을 비롯한 7TV방송국과 2개 신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탄자니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보요 비숍이 패널로 참가 했고, 탄자니아 대표 비숍들, 전 청소년부 장관, 탄자니아 국가기도회 위원장 부부 그리고 케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한데, 그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사고하지 않는 것임을 지적하며 사고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마인드교육이 실제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여러 예를 들어 사고하는 것과 사고하지 않는 것의 차이를 보여주며 청소년들이 사고하는 법을 배울 때 따라오는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함께 패널로 참석한 마보요 비숍역시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IYF하고 있는 마인드교육이 얼마나 탄자니아에 필요한 것인가를 이야기 했습니다.

 

마보요 비숍 / CALVARY ASSEMBLIES OF GOD교단 대표

 

이번 기자 간담회는 IYF 마인드교육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임을 알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GoodnewsTV 노주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