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국내외 목회자 100명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석해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행사인 개회식은 김재홍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 되었고 이어 전 바울신학대학 총장 신현종 목사와 기독교 국제선교회 이사장 서아론목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서아론 목사는 6만 한국교회의 1천2백만 교인들이 정확한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이 없이, 매일 죄 용서를 빌고 날마다 회개하는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이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게 되길 바라며,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이복음을 알리자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서아론 목사 / 기독교 국제선교협회 이사장
특별강연에 나선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 34절 성경구절을 전하며, 우리의 죄를 사하는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여호와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이 이런 복음을 증거해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죄 사함을 받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임하빈 장로 / 광주고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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