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시작한 제49회 강릉 겨울캠프 2차에는 약 천4백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 전해진 신년사는 성도들의 마음에 올 한 해를 향한 소망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4층 대강당에 모여 다 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으로 저녁 프로그램이 시작했습니다.
각 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 시간. 한 사람의 인생이 비참하게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 행복을 얻은 연극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기쁨과 감사로 준비된 특송은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어 벅찬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강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저녁 말씀 시간,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과 창세기 등 다양한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주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이라고 했고 성경을 찾아가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한 신앙도 구원과 같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nt. 김영아 / 기쁜소식 강동교회
새벽과 오전 시간 복음반에서는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죄, 율법, 성막 등 매시간 주제별로 전해진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고 또한 우리를 위해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전재근 / 강원도 원주시
2020년 새해 복음과 함께 시작한 2차 겨울 캠프는 참석자들에게 말씀의 소망으로 채웠습니다. GoodnewsTV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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