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49회 1차 겨울 캠프가 기쁜소식 선교회 대덕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시작된 겨울캠프에는 인천,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2400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겨울캠프는 봉사자들의 손길로 따뜻하게 진행됩니다. 화목보일러를 떼기 위해 굵은 땔감을 자르고 옮기는 성도들. 산더미처럼 준비된 장작들은 1차부터 4차까지 한 달 동안 대덕 수양관의 온기를 책임집니다. 캠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행복하게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성도들은 기쁘게 봉사합니다.
인터뷰 - 김영안 / 기쁜소식 인천교회
저녁시간, 대 예배당에 모인 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 성가를 함께 부르며 겨울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믿음으로 자폐증을 이겨낸 이민섭 트루스토리로 감동을 전달했고, 대구 지역에서는 아름다운 성가를 공연했습니다.
주 강사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는 진정한 크리스마스는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라며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곤고함과 슬픔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옥 / 기쁜소식 천안교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시작된 1차 겨울캠프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여 행복의 길을 걷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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