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기쁜소식강릉교회 3층 중 예배당에서 제1회 강원영동 주일학교 연합 복음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복음말하기 대회는 주일학교 학생들 마음에 복음을 정확히 세우고 친구들에게 복을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헤 개최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는 강릉교회 주일학교 뿐 아니라 간성, 속초, 동해, 삼처, 태백, 울진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같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이날 주일학교 학생들은 놋뱀과 불뱀, 야곱과 에서 등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의 비추어진 부분들과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일하신 부분들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전 홍오윤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말하다보면 마음이 거기에 젖고,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된다며 주일학교 학생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인터뷰-김주아 / 기쁜소식울진교회
앞으로 강원영동 주일학교 학생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는 기쁜소식이 들려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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