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기독교지도자 포럼

지난 12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독교 지도자 포럼 있었습니다. 부산 각지의 목회자 및 장로들과 기독교 단체장들이 모여 한국기독교의 타락에 대한 회개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아래 토론과 반성의 장이 열렸습니다.

바울신학교 총장인 신현종 목사는 자신이 일생에서 잘한 것 하나는 복음을 듣고 의인이 된 것이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성경바로알기 세계선교회 대표인 김원조 목사는 한때 사탄에 사로잡혀 무당이 되었다가 다시 목회자의 길로 돌아왔을때도 죄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박옥수목사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가 영원히 사해진 것을 믿는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앞선 두 목사의 간증으로 뜨거워진 분위기 속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클라리네스트 김동원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아름다운 클라리넷의 선율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이 한층 더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인 임민철목사는 우리가 죄 아래 죽었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거듭났다는 말씀과 자신의 생각에 잡힌 니고데모의 이야기로 많은 참석자들에게 자신이 죽고 예수님과 합하여 부활했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거듭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신현종 목사 / 전 바울신학교 총장

인터뷰-정현주 / 성경바로알기 세계선교회 대표 김원조목사 사모

 

수많은 분파로 갈라진 한국기독교의 현실에서 유일하게 정확한 성경의 말씀을 전하는 CLF가 앞으로도 수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증거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진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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