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안동지역 주요 언론·문화·경제계 인사들의 만남이 안동 예술의전당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택기 전 국회의원, 김명호 경북도의원 등 안동지역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IYF 설립자와의 대화를 통해 안동 청소년 문제와 마인드교육 도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기획됐습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권택기 전 국회의원은 우리 청소년이 크게 자라날 수 있게 하는 단체가 IYF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IYF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국제청소년연합이 세계 각국에서 펼치는 활동과 세계 각국 정상과의 만남, IYF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된 세계 청소년들의 사례를 영상으로 접했습니다.
이날 그라시아스합창단 한선교단원이 트럼펫 공연을, 소프라노 조은혜,반효진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 듀엣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주제강연 시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이 마인드 교육을 받아 사고력, 자제력을 키우고 교류하며 청소년들이 변한다며. IYF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아름답고 복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영수 / 전 경북연합회 회장
지역 인사들과 IYF 설립자와의 만남은, IYF의 뜻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의 변화에 동참하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었습니다. 굿뉴스티비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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