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 워크숍이 지난 7일, 기쁜소식수원교회와 기쁜소식안양교회 두 곳에서 열렸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에 교사들을 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이끌려 전국에서 6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전시간, 수원교회와 안양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지역별로 모여 오전에 들은 말씀을 나누며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어떻게 해야 겨울캠프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지역별 모임을 마친 교사들은 모두 강남교회에 모였습니다.
강남교회에 모인 전국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들은 워크숍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의 역사에 자신을 쓰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정확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내가 나를 믿는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면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지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정소영 / 기쁜소식음성교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학생·실버·주일학교 교사들은 전 세계에서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에 싣으며 복음의 일 앞에 마음을 합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티박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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