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그라시아스 합창경연대회

올해 4번째 열리는 제4회 그라시아스합창경연대회가 지난 2IYF 인천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협회에서 주최하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올해 13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대회를 위해 참가팀들은 곳곳에서 연습에 몰입합니다. 13개 팀은 소강당과 대강당으로 나누어 열띤 예선전을 치룹니다.

 

인터뷰전영창 / 그라시아스합창협회 총무이사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 박은숙 단장, 새소리음악학교 주미하 교장 등 총 4명이 심사를 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경쟁에 통과한 서울동부, 서울서부, 경기남부, 대구경북, 강원 5개 팀이 본선무대로 향했습니다. 참가팀들은 지정곡인 보고로지쩨 졔보와 할렐루야 두곡과 자유곡 한곡 총3곡으로 모두 예수님을 탄생하는 노래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그라시아스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5장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예수님 당시에도 어떠한 병이라도 고치셨고 지금도 예수님이 계셔서 어떤 병도 고쳐주기를 원하시는데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르듯이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어떤 문제든지 해결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경북 알레그리아 합창단이 은상, 서울서부 민들레 합창단이 금상, 경기남부 새노래 합창단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우수 지휘자 상에도 새노래 합창단의 김은영 지휘자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김은영 / 경기남부 새노래 합창단 지휘자

 

이번 그라시아스합창경연대회 참가자들은 예수님을 생각하고 노래하고 있는 동안 예수님이 마음에 커지고 모든 문제나 어려움을 다 이길 수 있는 복 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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