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신간 신앙서적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지난 서울에 이어,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도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독자가 참석해 저자 박옥수 목사와 소통하며 신간에 담긴 저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는 지난 2년 7개월간 100여 개국에서 진행된 CLF(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박옥수 목사가 전했던 말씀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총 9개장으로 구분 되며, 죄 사함에 관한 믿음의 시작과 과정을 분명하고 세밀하게 설명 했습니다.
처음 복음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물론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까지 신앙인으로서 사는 삶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VIP들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상용 전 부산교육대학교 총장과 므움바네자 마르셀린 르완다 오순절 복음주의 연합교회 지역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또 저자의 책 속 인물인 최수현씨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저자특강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 변화가 일어난다’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 자신이 어둡고 고통스런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을 만나,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마음을 더듬으며, 삶을 변화를 얻게 되었는데, 독자들에게도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며 책을 읽어보길 권했습니다.
한편, 저자 박옥수 목사는 신앙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활발히 책을 출판하며 이 시대 ‘마인드 교육 지도자’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노경자 / 독자
인터뷰-박현정 / 독자
최근, 저자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으로 2016년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 19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라는 도서로 2017년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을 했습니다. 굿뉴스티비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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