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직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전파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 사함의 행복을 전해주는 행사입니다. 24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매시간 전해지는 죄 사함의 비밀을 듣기 위해 세미나 장소를 찾았습니다.
매시간 CLF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목회자들과 귀빈들도 무대 앞에 나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박옥수 목사와 성경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고 지금껏 주장해온 자신의 교리나 생각이 틀렸다고 하며,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천화밍 / 홍콩 홍콩기독교목회자연합회 부회장
인터뷰-뱅상 칼리마 모아 / 콩고민주공화국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매시간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보컬 앙상블과 바이올린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의 무대, 그리고 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 군대장관 나아만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생각과 달라 화가나 돌아가려 했지만 엘리사의 이야기를 받아 들여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라는 말씀대로 나아갔을 때 나음을 입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이해옥 / 광명시 하안동
말씀 이후에도 새로운 참석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개인 신앙상담을 이어 나갔습니다. 참석자들은 목회자들과 교제를 하며 정확한 복음에 대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쉐리 / 광명시
세미나와 동시에 진행되는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 또한 마음에 복음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라젯 목사 / 미얀마 네비도 침례교회
24일 잠실실내체육관, 이후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6일까지 진행되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말씀을 듣고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는 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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