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의 신간 저서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의 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 23일, 서올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그간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시작으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창세기 강해 시리즈> 등 다수의 신앙서적을 출간해 성경적이고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해온 박옥수 목사. 이번 신간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는 박옥수 목사가 전 세계 사역자들에게 강의해온 내용의 정수를 모은 책으로 목회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쉽고 분명하게 풀어 놓아 신앙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에 이어 귀빈들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코피 아카포 토고 하나님의 영의 교회 비숍, 까마로프 이반 러시아 국제 연합 치유 연합 협회장이 나와 이번 박옥수 목사의 신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한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까마로프 이반 / 러시아 국제 연합 치유 연합 협회장
간증시간에는 책속의 인물 기쁜소식광주교회 박희진 목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생에 좌절이 찾아와 마음에 고통과 어둠속에 빠졌었지만, 선교회를 만나고 난 후 변화되기 시작한 자신의 삶을 간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 러시아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의 무대와 혼성중창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저자 특강 시간 박옥수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면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며,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시면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생각 하면서 읽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저자 사인회 시간. 박옥수 목사의 서적을 기다리던 많은 독자들이 책을 구입했고, 이번 신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오경희/기쁜소식용인교회
이번에 출판된 서적 <하나님을 사람이 만날 때>은 하나님을 어디에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지금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길에 서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어 올바른 신앙과 마음의 길을 잡아줄 책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최성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