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올바른 신앙관과 정확한 말씀을 가지고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흐름, 세계기독교지도자모임 CLF가 주최하는 2019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10월 22일 화요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CLF는 2017년 하반기부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함께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기독교지도자들이 함께 하는 공동기자회견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2019 박옥수 목사 후반기 서울 성경세미나와 더불어,15개국의 목회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게 됐습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CLF 회장 박영국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환영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국의 어느 중년부인을 예화를 들며 세상에는 생각보다 불행한 사람이 많은데 예수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며 이 복된 길을 함께 동행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북미 CLF 사무총장 테리 핸더슨 목사의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테리 목사는 전갈에 물리 최요한 선교사, 문혜진 자매, 심홍섭 전도사의 예화를 들며 교회의 인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상으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말씀을 세상으로 다시 가져오고 계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릴 게르손 가나의 31개 교단연합 사무총장에 이어 라젯 미얀마 네비도 침례교회 대표목사 등 12개국의 12명이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이만 마이클 피터 / 국제 와포 선교회 비숍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영원하고 완전한 죄 사함을 받았다는 복음을 받아들인 목회자들. 이들의 연합이 가져올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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