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19 하반기 서울 성경 세미나가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이 가판전도 등으로 초청한 시민들 외에도,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24여 명 참석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주요 신문과 티비 ,버스등에 광고를 실어 성경세미나를 홍보해 준비했습니다.
21일 저녁,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와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목사의 대표 기도로 첫날 성경세미나가 시작됐고 이어 아민 마이클 피터 탄자니아 와포선교회 비숍이 성경세미나를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수많은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이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성경말씀을 배우고 CLF에 참석하기 위해 해마다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로 얼마 전 북미 28개 도시를 순회하며 수많은 미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한 합창단이 곧바로 귀국해 서울 성경세미나 공연을 펼쳤습니다. 소프라노 최혜미의 독창 무대를 시작으로 러시아 피아니스트 빠뻴 라이케루스의 독주 무대, 마지막으로 <사람에게 평화>, <주의 기도> 등 다섯 곡의 합창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박스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죽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지만, 사마리아인의 은혜로 나음을 입었듯, 우리들의 죄 역시 자신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함을 받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미정 /기쁜소식강남교회
서울 시민들에게 행복과 소망을 전하는 2019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는 10월 24일 목요일까지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그리고 25일과 26일 이틀간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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