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연합예배

지난 20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칸타타 북미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함께하는 인천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CLF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해외 목회자 50여 명을 비롯해 인천지역 성도들이 함께해 예배당 좌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식전 행사로 2019 안동국제탈놀이경연대회 학생부 은상을 수상한 작은별팀이 ‘Butterfly’ 공연으로 예배의 문을 엽니다.

 

소프라노 이수연의 주 예수 내가 알기 전솔로곡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어진 소프라노 박진영과 훌리오의 듀엣 무대, 트럼페티스트 한선교의 날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 마림비스트 윤대현의 주만 바라볼찌라등의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 김태형 형제가

종이 말씀하신 대로 칸타타는 복음이자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피아노 독주에 이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중창무대는 참석자들에게 앵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앵콜곡 ‘Jesus loves me’ 는 북미투어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룻기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은 보리를 추수할 때 돌아오도록 인도하셨고, 룻과 보아스를 만나게 해 행복한 삶을 살게 하셨다말씀을 따라갈 때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행복과 축복을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칸타타의 감동이 복음으로 이어져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져 미국을 복음으로 뒤덮일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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