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예배는 한 주간 북미 칸타타 투어동안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했습니다. 이 생생한 간증을 듣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분당지역연합댄스팀 해피메이커 댄스팀과 기쁜소식강남교회 사파리 댄스팀의 공연으로 연합예배가 시작됐고, 그 후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 그리고 북미 칸타타 특집 영상과 성도 간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앙상블까지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선사됐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찬양무대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부딪힐 때 마다 하나님이 역사를 했듯이,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를 하신다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정일/기쁜소식동서울교회
미국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소식을 접하며 감사함과 소망으로 가득했던 연합예배, 성도들은 말씀대로 올 한해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