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의 여섯 번째 공연지. 일리노이주 북동부 최대의 도시이자, 디엘 무디가 힘차게 복음을 외쳤던 그 도시. 시카고입니다.
기쁜소식 시카고교회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만났지만, 다행히 홍보를 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리며 하나하나 공연에 필요한 것들을 갖춰나갔습니다.
인터뷰) 김호동 전도사 / 기쁜소식 시카고교회
뿐만 아니라 CLF를 통해 알게 된 많은 목회자들이, 칸타타 투어에 뜻을 함께 해 시카고에 행복을 전하자며 함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오틸리오 까르도소 목사 / 새로운 언약 교회
공연 전 목회자들을 위한 CLF, 그리고 칸타타에 뜻을 함께 하는 VIP를 위한 리셉션이 진행됐습니다. 기쁜소식 선교회장 임민철 목사가 이들을 위해 복음을 전했고, 많은 목회자들과 귀빈들이 CLF와 함께 복음을 전하며 시카고를 바꾸길 바랐습니다.
인터뷰) 애블린 샌고네디 / 일리노이주 전 부주지사
시카고 로즈몬드 극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모여든 관객들에게서 느껴지는 기대감이 공연의 시작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이스라엘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시아의 탄생. 오늘날 일 년 중 하나의 기념일이 되어가는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왜 중요한 날인지, 그 진정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인터뷰) 버지니아 / 시카고 관객
오페라와 뮤지컬, 그리고 합창까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역량을 다양한 장르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사하는 무대는 시카고에서도 엄청난 환호소리와 함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매건 / 시카고 관객
크리스마스 메시지 또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가져온 놀라운 사실. 인류를 위해 치러진 아름답고 위대한 희생의 이유가, 관객들의 가슴에 깊이 박혔습니다.
인터뷰) 안나 / 시카고 관객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디엘 무디가 힘차게 복음을 외쳤던 시카고.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시카고에 힘찬 복음의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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