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 키리바시 교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김성훈 목사를 초청해 마인드강연 및 CLF를 개최했습니다.
12일 첫날 오전에는 남태평양대학교 강사들과 직원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있었고 오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의 초청으로 해양수산부 직원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저녁으로 3일간 남태평양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남태평양대학교 키리바시 캠퍼스 총 책임자 따꾸이야 박사의 환영사에 이어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와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클래식 공연에 이어 김성훈 목사는 경청과 꿈 그리고 변화, 도전, 연합을 주제로 마인드강연을 펼쳤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그룹으로 모여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3일과 14일 오전 오후에는 키리바시 최대 기독교 교단인 키리바시 개신교 교회 총회장 바라니떼 기라따 목사의 초청으로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총회에서 김성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키리바시 개신교 교회 목회자, 장로, 집사 및 여성연합, 청년연합 지도부 등 교단의 핵심 지도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14일 저녁에는 타네스 마아마우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성훈 목사는 대통령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타네스 마아마우 대통령은 이번 마인드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루리 된 것에 매우 기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5일 오전에는 키리바시 기독교회 총회의 특별예배 선교사 파송 및 헌신 예배에서 김성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국 추석명절 기간, 키리바시에서는 마인드강연과 CLF를 통해 키리바시에서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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