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9월 6일부터 8일일까지 2박3일간 하동학생야영수련원과 진주iyf센터에서 서부경남의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굿뉴스코동문 50명이 함께한 2019년 하반기 MT를 가졌습니다.

인성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지역교회와 연결되었던 학생들이 다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극한MT라는 테마로 첫째 날 포크댄스와 공연을 시작으로 마인드강연과 공감토크, 담력체험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인터뷰) 민유나/중학생

학생들은 지역교회의 사역자, 간사들과 1:1로 상담하며 평소에 고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 저녁에 많은 비와 바람이 불었지만 둘째 날부터 하나님이 좋은 날씨를 주셔서 오후에 하동의 섬진강의 모래 위에서 샌드올림픽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학생들은 보슬비가 내려 시원한 날씨 속 에서 샌드올림픽을 즐기며 기뻐했습니다.

저녁모임에서 오세재 목사는 사고력, 교류, 말씀을 믿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마음을 연결 교류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IYF학생들이 앞으로 대통령과 장관이 나와 이 세상을 이끌 것이고, 학생들은 당장에 각 학교에서 총학생회장들이 되어 학교를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연하였습니다.

(인터뷰)​ 전성환/대학생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은 서로 꾸준히 교류하며 밝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춘 이 시대의 리더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다비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