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8월 24일 부룬디 소수두닐 호텔에서 기쁜소식 케손시티 교회 남경현 선교사를 초청해 부룬디 CLF가 열렸습니다.
필리핀의 기쁜소식 타클로반 교회의 아놀드 목사와 한국에서 최고 목회자 과정을 수료한 부룬디 비숍 은다다마의 간증으로 CLF가 시작했습니다.
이어 남경현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남경현 선교사는 자신이 댕기열에 걸렸을 때의 간증을 들며 내 안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간다면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의 모습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의로워진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편 25일에는 부룬디 카얀자교회에서 완공기념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카얀자 교회의 기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자 훈련과정을 마치고 부룬디로 돌아오자마자 교회 건축을 시작했고 형편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데로 교회 건축을 아름답게 할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남경현 선교사는 카얀자의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이끄셨듯이 카얀자 교회 형제 자매들을 통해 많은 카얀자 시민들을 복음의 성지인 새 예배당으로 이끄실 것이라고 성도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부룬디 카얀자 교회에서 이루어질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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