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의 시작을 앞둔 8월29일,130여명의 대구경북 IYF 대학생들이 경주 켄싱턴리조트에 2학기MT로 모였습니다.
엠티 첫날, 한국으로 굿뉴스코해외봉사를 온 외국 학생들의 건전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보고 및 영상 시청과 하반기 활동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아카펠라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은 참가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대구경북IYF 대표고문 김진성 목사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향해 빛, 완전함이라고 판결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대단한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판결을 품고 나아간다면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 내 모습과 상관없이 역사하실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미래/대구대1
말씀이 끝난 후 그룹교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상반기 MT때와 달리 소규모의 그룹으로 4번의 그룹교제가 진행되는데.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여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말씀이 학생들의 마음에 자리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인터뷰) 손예진/영남대1
(인터뷰) 김진우/경북대4
둘째날 오후에는 특별한 야외활동으로 놀이동산과 워터파크에서 늦여름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박3일 일정중 둘째날부터 40여명의 대구경북지역 굿뉴스코 동문들이 가족들과 함께 MT에 함께 했습니다. 흥겨운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후배들과 그룹모임에 함께하며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을 나누고 해외봉사에 다녀왔던 경험들을 이야기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구경북 IYF 대학생들은 MT기간동안 들은 말씀대로 한 사람을, 한 학교를 생명으로 이끌 자들이 되어 학교로 돌아갑니다.
굿뉴스TV 이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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