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댄스 교사 워크숍

[멘트]

다양한 공연활동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는 요즘, 지난 92, 2019 전국 댄스교사 워크숍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IYF 건전댄스와 세계문화댄스공연은 각계각층과 다양한 인종, 남녀노소 구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최근 국내외 IYF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공연 또한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연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좀 더 체계적인 발전을 이루고 댄스를 통한 복음전도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이번 전국 댄스 교사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인터뷰) 오성희 / 라이쳐스스타즈 공연기획팀장

 

오성희 라이쳐스스타즈 공연기획팀장이 선교회의 공연 역사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워크숍이 시작됐습니다. 이어 대덕링컨중고등학교 사감 겸 공연담당 교사로 재직 중인 김병조 형제가 내 눈에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길에는 행복이 없었는데 하나남의 인도를 따랐을 때 진정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내가 보기에 좋은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선택의 기로에서 신앙을 배울 수 있었다.” 고 간증했습니다.

 

지난 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 티카드에서 환영식 공연으로 활약했던 우리함께 아카펠라 팀의 공연에 이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창세기 45장의 요셉 이야기를 갖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생 자체를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인도를 따르면 처음에는 망할 것 같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최고의 사람으로 만드신다.” 요셉처럼 내가 나를 높이거나 나를 세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이끌리면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조 / 대덕링컨중고등학교 공연담당 교사

 

이후 댄스 관련 기초교육과 공연 우수사례발표, 팀별모임, 질의응답 등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병조 / 대덕링컨중고등학교 공연담당 교사

 

이번 워크숍은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공연 담당 교사들이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기본 지식,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으며 소망을 갖게 하는 사간이 됐습니다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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