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8월 28일부터 3일간 제48회 여름캠프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달, 강원도 강릉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여름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참된 행복을 얻었습니다. 이에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캠프에서 구원을 받거나, 말씀을 더 듣길 원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이번 여름캠프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됐습니다.
(인터뷰) 김구희 집사 / 기쁜소식 강남교회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된 성경세미나. 예배 전 일본에서 각국정상들을 만나는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이어 강남교회 성도들과 진달래 합창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성도들의 간증을 연극으로 만든 트루스토리를 비롯 진달래 합창단 등의 공연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쁜소식 성북교회 오정환 목사가, 저녁에는 기쁜소식 강북교회 신만성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의로는 구원을 이룰 수가 없고, 예수님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며 성경 곳곳에 적힌 하나님의 마음을 차근차근 되짚었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전해진 복음. 성도들 또한 초청한 사람들이 복음을 들은 것에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권순자 집사 / 기쁜소식 강남교회
또한 마지막 날인 금요일 저녁에는 서울지역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 TICAD를 계기로 아프리카 정상들과 연달아 만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귀국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스더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 이번 아프리카 개발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을 만나는 동안 하나님이 어떻게 복음의 길들을 여셨는지 간증했습니다. 또한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에스더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 것 같이 이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길 바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단은 늘 우리에게 안 될 것 같고 어렵겠다는 마음을 주지만, 그 마음이 아닌 성경을 통해 보이는 예수님의 마음을 따르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연합예배에 함께 한 성도들은, 말씀을 믿기만 하면 그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육 성 -
하나님이 에스더에게 준 똑같은 일을 우리에게 주어서
유대인을 살리는 일에 에스더를 쓰시듯이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가서 유대인을 살리듯이
우리로 하여금 한국에 있는 수많은 죽어가는
그 불쌍한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시는 일을 하시려고 하고
그 구원하는 일에 에스더를 쓴 것처럼 우리를 쓰시려고 하는 거에요.
(인터뷰) 홍강은 / 기쁜소식 강남교회
제48회 여름 캠프 후속 성경세미나 및 서울지역 연합예배, 새로 구원받은 참석자들에게는 확실한 복음의 확신을, 성도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Goodnews TV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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