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7회 2019 아프리카개발회의 TICAD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2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또한 여러 나라의 정상들과 만나 마인드교육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른 곳에 비해 청소년 인구 비중이 높아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 또한 높고, 그래서 더욱 청소년 교육이 필요한 대륙입니다. 그런 가운데 전 세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IYF의 마인드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고력과 자제력을 길러주며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에는 코트디부아르 아마두 공 쿨리발리 총리와 박옥수 목사의 면담이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박 목사는 올바른 사고력을 가르쳐주는 마인드교육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청년들이 마음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면 이들이 세계 최고의 젊은이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마두 공 총리는 인프라 구축과 경제성장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에 마인드 또한 갖춰줘야 한다며, 박옥수 목사와 IYF의 활동에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1시에는 라이베리아 교육부 관계자 6명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IYF의 설립 배경부터 오늘날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라이베리아에 청소년 센터를 지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의 설명을 경청한 라이베리아 교육부 관계자들은 자국에도 마인드강연이 필요하다며 이날 면담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아프리카개발회의 TICAD를 계기로 성사된 아프리카 7개국 정상들과 박옥수 목사 간의 만남. 불과 몇 시간의 면담이었지먼 이들이 나눈 논의는 앞으로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도약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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