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23일 링컨하우스광주의 주최로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안학교에 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공교육의 한계를 넘어 청소년 개개인을 살리는 대안교육에 대한 설명회는 "대안교육, 어디까지 알고 있니"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한혜숙(링컨하우스 광주 교사)
젊음의 뜨거운 열기를 거침없이 발산한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들의 공연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고 2019 세계댄스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서부아프리카 '레 뜨레져'팀의 무대에 이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부채에 담아 표현한 링컨하우스광주 여학생들의 부채춤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인 토크쇼에서는 대안학교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두 모여 '링컨하우스광주'가 펼치고 있는 교육의 실제적인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함으로써 대안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정인서(광주 서구문화원 원장)
이날 강대성 목사는 "우리는 가이드러너가 필요한 러너이다' 라는 주제로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눈이 있어서가 아니라 빛이 있어서임을 짚어주며 사람의 인생에도 빛과 같은 가이드가 필요함을 역설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열린마당 공감토크쇼.
세계최고의 학교라는 종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소망과 기쁨안고 돌아갔고 캠프를 준비한 링컨하우스광주 교사나 학생 모두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앞에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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