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스리랑카 제1회 여름 수양회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열렸습니다.
스리랑카 단기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수양회를 진행했고, 한국 기쁜소식음성교회 성도들도 함께 했으며 총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강사 기쁜소식음성교회 정승채 목사는 돌아온 탕자, 강도 만난 자 등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성도들을 위한 워터올림픽, 한류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스리랑카 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체험 제기차기, 달고나 만들기, 한복체험 등 한국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스리랑카교회는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번 수양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양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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