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리는 2019 서부월드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일정 중 오후 시간은 학생들이 다양한 적성과 취미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카데미 클래스로 꾸며졌습니다.
한국어, 헤어디자인, 킥복싱 등 분야를 막론한 20여 가지의 흥미로운 수업들이 진행되는 아카데미 시간. 특히 평상시 쉽게 배우지 못하는 수업들을 이곳에서는 전문강사에게 기본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직접 지도받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인터뷰) 아나야
캠프 장소인 스프링필드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들도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전문가가 있는 장소로 직접 이동해 장비가 갖춰진 장소에서 본격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도자기 공예 수업은 재료인 진흙부터 학생들이 직접 만들도록 해 남다른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안겨주었습니다.
인터뷰) 델미 에스꼬와
2019 서부월드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하루하루 더 많은 기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아카데미. 매일매일이 값지고 소중한 경험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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