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교파와 교단의 벽을 넘어 열리는 교류의 장 <2019 월드 컨벤션 코리아 CLF>가 11일, 넷째 날을 맞았습니다. 870여명의 목회자들은 매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넷째 날 오전, 박옥수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에 설명된 ‘영원한 속죄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히브리서 10장을 한 절 한 절 읽으며,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이 시간계에 속한 성소에서 수많은 제사를 드려도 죄를 영원히 사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원계에 속한 성소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코피 아카 쿠포 비숍 / 그리스도 예언과 사도의 복음 선교
박옥수 목사의 강연 외에도, 오후 시간에 진행된 복음반 역시 목회자들에게 참된 복음과 신앙의 개념을 정립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복음반 강사인 기쁜소식강릉교회 홍오윤 목사는 레위기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죄가 들어오면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멀어졌고,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제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구약 때의 제사로는 과거 죄만 씻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법을 바꾸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리브렌트 하르슨 산드리췌/ 케냐 목회자
인터뷰-볼라/미국 목회자
1주차 일정 동안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여 참된 기쁨을 얻은 목회자들. 1주차 부산 벡스코에서의 일정을 마친 <2019 월드 컨벤션 코리아CLH>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2주차 일정을 이어 나갑니다. 굿뉴스티비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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