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세계 클래식 거장들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 2019 스바보드나가 올해에도 한국의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6월 29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2019 스바보드나의 첫 공연은 여의도 KBS 홀에서 열렸습니다.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상 수상을 이끈 수석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안, 러시아 볼고그라드 라흐마니노프 콩쿠르 1등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미하일 베네딕토프, 야샤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고 연주자 특별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
이들과 더불어 그라시아스 합창단 역시 오페라, 가곡, 보컬 앙상블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한국의 가곡 <꽃밭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칭기노 오스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선사하는 깊은 감동. 클래식을 처음 접한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배원규 / 마포구 창전동
매년 여름마다 한국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스바보드나는 여의도 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통영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콘서트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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