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23일 저녁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박옥수 목사가 방문해 남부지방 일일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예정된 집회는 아니었지만, 부산, 대구 등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의 성도들 2,5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독주, 독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성도들은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화답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기생 라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약속 하나를 믿었던 기생 라합으로 인해 그의 집에 속한 모든 것이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말할 수 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일성경세미나는 또 하나의 복음의 열매가 되어 부산에 뿌려졌습니다. 굿뉴스티비 진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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