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렬 화백 ‘힐링그림전’

[멘트]

최웅렬 화백 초청 힐링그림전이 지난 65일부터 8일까지 진부 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이번 그림전시회는 마하나임 강원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개최되었으며, 강원도의 작은 도시들에도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7일에 가졌던 커팅식에는 평창군 장문혁 의장과 심현정의원 평창 미술인협회 권용택 회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로 가지는 최웅렬 화백의 정기 강연시간에는 생후 7개월에 뇌성마비로 인하여 사지가 마비된 최화백의 인생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댄스와 소프라노 김혜영, 모던 팝 싱어 쉘던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어지는 강연시간 최웅렬 화백은 그림을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또한 8일에는 평창군 한왕기 군수가 방문하여 최웅렬 화백 강연 전 축사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장문혁 / 평창군 의장

 

남들보다 육체는 불편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누구보다 자유롭다는 최웅렬 화백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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