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6일과 7일 이틀간 세 차례에 걸쳐, ‘그랜드 바이블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보다폰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뉴질랜드와 통가, 사모아, 키리바시 등 인근 섬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이현배 선교사 /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회
기쁜소식 선교회 홍보영상 시청,이어 링컨하우스스쿨에서 준비한 세계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전국 주요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찬양의 감동을 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세계 유수의 합창제에서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말씀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역사가 일어난다며, 생각을 갖고 말씀을 믿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말씀을 믿고 병이나 어려움을 극복한 간증들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면서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신 판결문이라며 힘차게 외쳤습니다.
인터뷰) 셉 / 사모아 교육부 차관
인터뷰) 바바에 이사마에나 / 솔로몬
인터뷰) 타에메로 이사마에나 / 솔로몬
다음 날 7일에도 계속해서 전해진 말씀이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흰 눈보다 희게 씻어진 사실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며, 구약 성경 이사야 43장 22절, 이사야 53장 4절-6절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가 확실하게 씻어졌음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멜리아나 / 통가 감리교 교육부 총재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졌을 때 비로소 찾아오는 변화. 이번 뉴질랜드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참석자들은 삶도 마음도 달라지는 내일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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