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6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19 피지 IYF 월드캠프의 마지막 피날레인 폐막식이 5일 서스턴가든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히 펼쳐졌습니다. 청주 링컨스쿨에서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건전댄스,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 인도 문화댄스 “타타드”, 한국의 “태권무” 그리고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미국댄스 “원 모어 타임”이 폐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 클라리네스트 김동원의 무대와 소프라노 최혜미, 박진영, 테너 박경수의 세계정상급 무대가 저녁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폐막식에서 박옥수 목사는 성경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의 계집종 예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계집종 마음에는 주인인 나아만 장군이 이스라엘 선지자에게 가면 반드시 병에서 나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하나님의 말씀에는 애매한 게 없고 성경 모든 부분에 확실하게 죄가 씻어졌다고 기록돼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그레이스 / 자원봉사자
폐막식 마지막 순서에는 피지 월드캠프가 개최 및 진행되는 데 공로가 큰 인사들 및 우수학생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피지 감리교 일리 사무총장의 폐회선언과 기도로 폐막식은 아름다운 마무리 됐습니다.
인터뷰- 비카투보 / 자원봉사자
꿈만 같았던 3일간의 2019 피지 월드캠프, 피지의 지도자들이 IYF와 교류하고 받아들이면서 피지 청소년들에게 소망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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