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6년 피지 월드캠프에서 감리교 목회자와 만남이후, MOU를 맺으며 기쁜소식선교회와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피지 감리교, 6월 3일부터 5일까지 피지 감리교 본부에서 기독교지도자 모임 CLF가 개최됐습니다.
피지 감리교 전 지역 대표목회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감미로운 성가 공연 이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첫 날 요한복음 5장 38년된 병자, 로마서 3장 23,24절, 고린도전서 6장 10,11절 등 우리 생각과 반대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놓은 세계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간은 율법을 통해서는 죄에서 구원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새 언약을 주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일리 부니수와이 / 피지 감리교 사무총장
둘째 날에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예화로 돼지우리에서 아버지 집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죄를 이길 능력이 있는 예수님과 마음을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전하며, 여러분 교회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예수님께 기도하고 맡기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할거라 전해습니다.
말씀이후에는 피지 감리교 총재과 사무총장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피지 감리교가 피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도와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교단교파와 상관없이 예수님 안에서 함께하자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에피네리 바카드레보사 / 피지 감리교 총재
피지 인구 90만 중 성도수가 30만에 가까울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피지 감리교, 이번 피지 CLF를 통해 그들의 마음에 정확한 복음의 진리가 자리 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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