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30일 기쁜소식진주교회는 강철수 형제의 비닐하우스 고추 작업장에서 주변에 근무하는 태국 근로자들을 초청해 태국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북부산교회 김신민 전도사가 태국어로 복음을 전했고 다과 시간을 통해 태국 근로자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조금씩 알아가며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국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모국어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태국 근로자들도 익숙한 모국어에 발길을 멈추고 세미나에 함께 했습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는 앞으로도 태국인들을 위한 성경세미나와 한국어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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