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친 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33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고 이번 후속성경세미나에서 양육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진정한 삶의 변화와 행복의 비결’을 주제로 진행된 후속성경세미나는 오전에는 지역교회 합창단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고, 저녁세미나에는 감성보이스그룹 하모닉스와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30일과 31일 이틀간 주강사인 기쁜소식부천교회 김기성 목사가 출애굽기와 민수기, 마태복음 등의 말씀을 통해 형편을 따라 올라오는 자기 생각을 받아주지 않고 말씀으로 반격했을 때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날인 6월1일에는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몸이 아버지 집에 돌아가기 전에 마음이 먼저 아버지 집에 돌아갔듯이 구원을 받고 난 이후 변화 받고 싶거나 혹은 변화 되지 않아서 고민이 된다면 마음을 먼저 변화 된 곳으로 옮겨야 한다.”며 “믿음 편으로 마음을 옮길 때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신앙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 사함 받은 사람들 마음속에 말씀이 자리를 잡아 양육이 되어 교회와 종이 마음의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