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

[멘트]

5월 한 달 간 전국 주요도시를 다니며 죄 사함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첫 도시 대구를 지나 서울, 광주, 대전 등을 거쳐 마지막 도시 전주를 찾았습니다. 530일부터 61일까지 전북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경세미나. 전주매일신문, 전북타임스, 전북연합신문 등의 매체에서 박옥수목사과 성경세미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전북지역 성도들은 가판전도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황호성/기쁜소식전주교회

 

30일 오후 6시에는 성경세미나를 위해 전주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전북타임즈와 전주매일 등 6개 언론사가 참석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 그리고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CLF,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IYF의 인성교육 등에 대한 질문이 오갔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질문들에 답변하면서,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도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기성교회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변화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해 학생들이 변화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성경세미나는 오전 10시반, 오후 7시 반 하루에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첫날 저녁예배에서는 기쁜소식전주교회 류홍열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전북 포도나무 합창단,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이수연의 독창, 러시아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가 연주하는 클래식과 찬양,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무대 <영화롭도다>, <주의 기도> 등 주옥같은 찬송들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오전과 저녁 누가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이야기하신 강도 만난 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사장도, 레위인도 구원하지 못한 강도 만난 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를 구한 것은 선한 사마리아인이이었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구원은 율법을 지키거나 선한 일을 해서 이뤄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정준영/기쁜소식전주교회

 

오는 61일까지 진행되는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는 헛된 노력을 버리고, 강도 만난 자임을 깨달아 예수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굿뉴스티비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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