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5번째 도시는 인천입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4일간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박옥수 목사성경세미나,인천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꾸준히 성경공부, 소규모 성경세미나로 인천시민들에게 전도해왔고, 그렇게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박경래 장로 / 기쁜소식인천교회
약 1,300여명이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첫 날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 담임 김재홍 목사의 기도 후 서울 동부‧강원지역 연합합창단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무대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 이수연과 러시아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의 독주 무대, 이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예수님에 대한 감사로 넘치게 하는 합창 무대가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 박예솔 / 기쁜소식인천교회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2장 갈릴리 혼인잔치 이야기로 첫날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포도주가 모자랐던 혼인잔치에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음성을 그대로 따른 하인들. 그처럼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흘러들어오면, 마음속의 죄, 슬픔,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과 행복이 찾아온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상준 / 기쁜소식인천교회
인터뷰- 류인오 / 기쁜소식인천교회
100여 년 전 미국 선교사들이 첫발을 내딛어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가장 먼저 전파된 지역 인천,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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