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셋째 주, 광주 성경세미나를 뒤로 하고, 2019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는 주제로, 대전 시민들을 찾은 이번 성경세미나.
대전지역 교회에서는 개인초청과 가판전도 외에도 버스와 전단지 광고 및 SNS 광고로 세미나를 홍보했습니다. 성도 한 사람이 소중한 한 사람을 초청한다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또한 대전지역 실버대학이 활성화되면서, 복음을 듣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일 또한 활발했습니다. 그렇게 이번 대전 성경세미나는 대전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었습니다.
인터뷰) 안은실 / 기쁜소식한밭교회
찬송을 부르며 시작하는 성경세미나. 동시 진행 중인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에 참석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축사와 구원간증이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 말씀시간 전 듣는 찬양 속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수돗물은 파이프를 통해서,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흐른다는 비유로 마음의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했을 때, 걸을 수 없을 거란 생각을 버리고 일어난 38년 된 병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말씀이 일하는 원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성경세미나에는 성도들이 초청한 참석자들도 많았습니다, 대전지역 성도들은 교회의 마음을 따라 인도받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윤혜 / 기쁜소식한밭교회
여전히 죄 속에 머무르는 잘못된 회개가 아닌, 진정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말씀이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까지 대전에서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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